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콤바인 솔저 (문단 편집) == [[하프라이프: 알릭스]] == [include(틀:다른 뜻1, other1=각 병과 별 특징, rd1=하프라이프: 알릭스/등장인물, anchor1=콤바인 솔저)] || [[파일:250px-HLA_Combine_Grunt_SMG.jpg|width=150]] || [[파일:250px-HLA_CombineOrdinal01.jpg]] || [[파일:250px-HLA_CombineCharger03.jpg]] || [[파일:250px-HLA_CombineSuppressor01.jpg]] || || 콤바인 일반병 || 콤바인 분대장 || 콤바인 돌격병 || 콤바인 압제자 || [[https://youtu.be/aKB_1Yz9hww|일반병(Grunt) 대사]] [[https://youtu.be/4yhdMEB77mk|중화기병(Suppressor) 대사]] [[https://youtu.be/h_b4CdB7sXI|분대장(Ordinal) 대사]] [[https://www.youtube.com/watch?v=_B4qdv_djF8|중보병(Heavy) 대사]] [[https://www.youtube.com/watch?v=RK_Tps4okGI|미사용(Vanilla) 대사]] [[https://youtu.be/0kUCWq1lw40|작중 콤바인 솔저 유형 목록]] 2편에서 5년 전 시점의 하프라이프 알릭스에 등장하는 콤바인 솔저들은 [[시민 보호 기동대]]처럼 다급한 목소리로 손 들라고 위협하거나 고장난 스트라이더를 괜히 발로 차거나, 동료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는 인간적인 모습을 종종 보인다.[* 후반부에 콤바인 솔저 2명이 위험물질을 운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한 명이 이런 거 몸에 묻히기 싫으니까 조심하라고 다그치자 나머지 한 명이 이게 위험한 거냐고 묻는데, 그러자 '''안전한 걸 구덩이에 파묻겠냐'''며 면박을 주는 면모도 보인다. 그 외에도 등의 가스통이 피격되어 불이 붙으면 두려움에 몸서리치며 소리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저 비명을 듣고있자면 속이 거북해질 정도.] 게다가 분대원이 다 죽고 혼자 남으면 나머지는 'OO가 쓰러졌다' 등의 무전을 치고 도망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반대급부로 구석에 계속 숨어있으면 1편의 [[유해 환경 전투 부대|군인]]처럼 수류탄을 계속 던져대며 개활지로 나오도록 유도하는 영악한 모습을 보인다. [[https://youtu.be/aKB_1Yz9hww?t=98|심지어 목소리 톤을 변조하고 아군인척 하면서 플레이어의 관심을 유도하고 속은 플레이어를 비웃기도 한다.]][* 대사만 번역하면: Hey, Alyx! It's us! Weapons down, Echo One, weapons down. Alyx is friendly, stop fire, stop fire! *laugh* "Friend-game" effective. (이봐, 알릭스! 우리라고! 무기를 거둬라, 에코 원, 무기를 거둬라. 알릭스는 아군이다, 공격을 중지하라. *웃음* '''"친구놀이"가 성공적이었다.''')] 주로 일반병이 감정표현이나 잡담이 많다보니 다른 병사들의 감정표현은 들을일이 없지만 다른병사들도 흐느끼거나 숨을 헐떡이거나 우는듯한 무전을 하기도 해서 다른 병사들까지 감정을 거세한거 같진 않아 보인다.[* 무전 내용을 들어보면 이들도 알릭스를 아군인척 속이는 무전과 비웃는 무전이 있다. 어쩌면 이런 잡일들은 위험한 상황에 투입되는 특수병보단 일반병들이 하다보니 특수병들에게선 이런 인간적인 모습을 잘 못보는걸수도. 실제 게임에서는 코드네임 호출이나 가젯 사용등 병과별 고유 대사를 제외하고는 목소리가 얼마나 변조됐냐만 다를 뿐 대부분 비슷한 대사를 공유한다. 다만 다른병과는 플레이어를 속이고 끌끌거리는데 분대장은 거의 박장대소를 터트리는걸 보면 똑같은 목소리에 변조만 다르게 한건 아닌 듯. 벨브의 세심함이 은근 엿보이는 부분이다.] 또한 기동대처럼 맨핵을 날릴 수 있는 분대장, 두툼한 복장에 공격을 계속 받으면 에너지 방패를 전개해 다가와 산탄총을 발사하는 방패병, 멀리서 기관총을 몇 초간 난사하는 압제자가 있다. 이번 작에서 이들의 무기들은 '''유전자 코드 인증을 해야만 쓸 수 있어''' 현장에서 [[노획]]해 쓸 수 없지만, 수류탄이나 탄창, 주사기 등 아이템은 루팅할 수 있다. 2편에 비해 병사들에게 상당히 투자한 모습을 보이는데, 일반병들이 사용하는 펄스 기관단총은 2편의 MP7 이상의 성능을 지녔으며 각자의 판단에 따라 기만전술을 펼치기도 한다.[* 즉, 2편에서는 죄다 인형처럼 수동적으로 우르르 몰려다녔지만 이번작에서는 스스로 판단해 움직인다는 뜻이다. 하지만 그만큼 잡생각이 많고 '''신나게 내빼기도 하기에''' 높으신 분들은 이후 기계마냥 행동하도록 인격을 갈아엎는 수준으로 세뇌를 강화한 것 같다.] 그리고 돌격병은 두꺼운 방탄 플레이트 장갑을 끼고 있으며, 탄창식 중형 산탄총과 이동식 에너지 방패를 지니고 있다. 압제자는 펄스 기관총을 장비했고 화력 제압에 특화되어 있다. 게다가 앞서 상술했듯이 이들의 무기는 전부 DNA 인증이 필요해 등록된 병사 외엔 쓸 수 없게끔 만들어 반시민들이 쉽게 노획할 수 없게 만들었다.[* 물론 전부 이런건 아니라 중반에 DNA 등록이 안 된 펄스 기관단총을 입수할 때 알릭스가 운이 좋다고 했다.] 또한 최소한의 개조로 많이 운용하던 2편에 비해 세심하게 개조를 한 모습도 보인다. 일례로 헤드크랩에 기생당해 방독면이 벗겨졌거나 손상된 병사들을 보면 중화기병이나 돌격병은 뒤통수에 구멍이 뚫려있거나 안면까지 뇌가 부풀어 있거나, 심지어 가장 인간성이 풍부해 보이는 일반병조차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안구가 기계 의안으로 대체되었으며,]] 머리에 전자칩이 박혀 있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심지어 몇몇은 하반신이 기계로 대체되어 있기까지 하다. 그런데 하프라이프: 알릭스는 하프라이프 2보다 5년 전의 시간대를 다루기에 도대체 '5년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조선인민군/열악한 현실|현실의 북한군처럼 퇴보중이냐]]'는 소소한 의문이 생길 수 있다. 물론 치안이 안정되어 [[군비축소]]가 진행된 결과일 수도 있거니와 미래에 일어난 일을 [[예지]]하고 거기에서 타산지석을 삼아 장구류 강화와 융통성에 신경썼을 가능성도 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일단 2편과 알릭스에 등장한 솔저들은 부대 마크가 다르다. 2편은 콤바인 상징 및 백골을 겉들인 마크였고, 알릭스에선 [[보르티곤트]] 머리 실루엣 마크다.[* 2편에서 [[시민 보호 기동대]]가 죽으면 들리는 삐------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 2에선 죽음소리만 들린다.]게다가 2편에선 치안 안정화가 제법 진행되어 [[내무군]] 수준으로 적당히 운용하였을 것이나, 알릭스의 경우 무질서하게 날뛰거나 번식중인 외계 생물들과 위협적인 포자들을 정리하던 시기라 방진복에, 일개 보병에겐 과하다 싶을 정도의 투자도 했기에 결론은 과거에 뭘 만들고 운용했든 결국엔 적당적당한 수준의 병력과 장비들만 남았을 수도 있다.[* 사실 알릭스 개발 당시는 2편에 비해 하드웨어, 각종 편집 툴이 향상되고, 게임 방향도 달라져 의도했든 아니든 [[로스트 테크놀로지]]화가 된 것으로 봐도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